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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임플란트 기술력은 세계적인 수준이며 국가에서 건강보험을 통해 임플란트 의료비 지원이 가능한 국가도 한국이 거의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은 임플란트의 강국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임플란트가 초기 도입되던 시기만 하더라도 임플란트는 고가의 시술 비용과 대부분 수입산 제품에 의존했다면 요즘은 국내 임플란트 제품들이 세계적으로 수출될 정도로 기술력이 상향 평준화가 되었고 15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환자분들의 임상 데이터도 상당히 많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명을 유지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따라서 한국처럼 임플란트 시술을 받기에 좋은 국가도 세계적으로 드문 만큼 치아를 잃게 되었을 때 임플란트 시술을 잘 받는다면 치아 상실로 인한 불편함을 크게 해소할 수 있겠고 요즘은 치료 성공률도 높다는 점에서도 치아 없이 지내는 것보다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치아 기능을 잘 회복하시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임플란트의 기술력은 한국이 세계적인 수준이고 임플란트 의료보험적용대상의 경우에도 만 65세 이상이라면 건강보험을 통해서 치료비 부담도 줄일 수 있겠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치료만 잘 받는다고 해서 끝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우선 임플란트 의료보험적용대상 부터 살펴보면 만 65세 이상이라면 평생 치아 2개에 한하여 임플란트 치료비에 대한 건강보험 의료비 지원이 본인부담률 30%에 한하여 치료비 지원이 되고 있는데요
주의할 점은 평생 2개 까지에 한하여 지원이 되고 있으며 무치악 환자의 경우에는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치아가 전혀 없다면 임플란트 치료비 지원이 안되고 있습니다
또한 치료비에 있어서 보철물의 변경이나 뼈이식과 같은 추가적인 술식에 대한 치료비는 별도로 책정되기 때문에 치료비에 대해 예산을 판단하거나 치과 선택을 고려하실 때 이러한 별도 비용에 대해서도 고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아는 20대에도 사고나 충치 등으로 인해 치아를 상실할 수 있기 때문에 치아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것은 나이를 떠나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이지만 보편적인 통계로 보자면 60대 이후에 치아를 상실하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치아 상실의 대표적 원인은 충치와 오래된 보철물, 치주염으로 인한 경우가 높은 통계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노인 분들의 경우에는 치주염으로 인해 잇몸이 약해지고 치아를 한꺼번에 여러개씩 발치하는 사례도 많기 때문에 임플란트 의료보험적용대상 환자분들의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여러개 식립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치주염으로 인해 잇몸 뼈가 녹아서 뼈이식을 추가적으로 해야 하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65세 이후에는 은퇴를 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임플란트 의료보험적용에 대한 부분이 큰 혜택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고 치과를 선택함에 있어서 보다 저렴한 치과를 우선적으로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고령의 환자분들의 경우 잇몸 뼈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고혈압, 당뇨와 같은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도 많으며 이미 임플란트 시술 후 부작용으로 제거하고 재수술을 알아보시는 경우와 같이 다양한 변수가 있으며 특히 재수술의 부담이 큰 연령대라는 점에서도 사후관리를 통한 수명 유지에 대한 부분이 무척이나 중요하기 때문에 오래 믿고 찾을 치과를 꼼꼼하게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